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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에서 정말 유명한 야키토리 나루토 오마카세를 방문했습니다!

 

꼬치 오마카세로 유명한 이곳은 무조건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일요일 5시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4팀이나 있었습니다.

 

합정에 위치한 꼬치 오마카세 맛집 야키토리 나루토 오모테나시를 소개합니다!


야키토리 나루토 오모테나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5길 17 1층 나루토 오모테나시

 

영업시간 : 매일 16:00 ~ 23:00

라스트 오더     : 22:00

야키토리 나루토 오모테나시는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의 홍대 솔내길에 위치해있습니다.

 

야키토리 나루토는 합정역 근처에 지점이 두 개가 있습니다.

저는 야키토리 나루토 오모테나시를 방문했습니다.

 


가성비 최고, 분위기 최고, 맛 최고 야키토리 나루토 오모테나시

꼬치 오마카세로 유명한 야키토리 나루토 오모테나시를 방문했습니다.

일요일 5시쯤 방문했는데 앞에 4팀이 있어 4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근처에 카페 등 구경할 곳이 많아 주변을 둘러보다가 식당에 들어왔습니다.

 

창 밖이 보이는 테이블 자리에 앉았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가득하네요!

 

오마카세 A 코스 (20,800원) : 오마카세 3 꼬치 전채요리 야채 꼬치 국물요리 튀김요리

오마카세 B 코스 (25,800원) : 오마카세 5 꼬치 전채요리 야채 꼬치 국물요리 튀김요리

오마카세 C 코스 (30,800원) : 오마카세 7 꼬치 전채요리 야채 꼬치 국물요리 튀김요리


코스는 이렇게 3종류가 있습니다.

 

저희는 오마카세 C 코스와 야마자키 하이볼 12년 산을 주문했습니다!

  • 오마카세 C 코스 : 30,800원
  • 야마자키 하이볼 12년 : 28,000원

야마자키 하이볼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여 주문했습니다.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가격이 비싸요)

 

다른 하이볼과는 다르게 시원한 스텐 잔에 얼음과 함께 야마자키 하이볼이 나왔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뒤끝 없는 맛이었어요!

 

드디어 C 코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마카세에서 흔히 나오는 자완무시입니다.

입가심으로 이만한 게 없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이곳의 베스트 메뉴인 츠쿠네가 먼저 나왔습니다!

닭고기를 으깨 만든 완자라고 하는데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맛있는 츠쿠네였습니다.

 

두 번째 메뉴는 베이컨 새우 말이입니다.

새우가 은근 통통하고 베이컨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세 번째 요리는 고추냉이가 올라간 닭 안심입니다.

뻑뻑할 줄 알았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꼬치로 입이 느끼해졌을 때쯤 시원하고 칼칼한 조개탕이 나왔어요!

청양고추를 넣어서 칼칼해서 맛있었습니다.

매콤하지만 간은 조금 약합니다.

 

네 번째 요리는 염통 꼬치입니다.

흔히 먹는 염통은 얇게 반으로 잘라낸 형태인데 여기는 통으로 구워서 나왔어요!

역시 염통 꼬치는 맛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나온 엉덩이살 꼬치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꼬치가 가장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데도 이 엉덩이살 꼬치가 압도적으로 맛있어서 추가 주문까지 했습니다!

 

쫄깃하고 바삭하고 짭짤하고..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개인적인 베스트는 바로 이 엉덩이살 꼬치!입니다.

 

먹다 보니 중간 메뉴인 일본식 카츠가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튀김옷의 바삭함이 절정이고 육질도 엄청 부드러웠어요!

 

여섯 번째 꼬치는 약간 오도독살 같은 부위였는데 맛있었습니다.

다만 간이 조금 아쉬웠어요! 약간 싱거운 느낌?

 

주류의 종류도 굉장히 많아서 이름은 모르지만 맛있어 보이는 것들로 주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가 주문한 엉덩이살 꼬치와 목살 꼬치가 나왔습니다!

꼬치 7종류라고 해서 배부르지 않을 줄 알았는데 정말 배부르더라고요...

 

배를 두드리고 있을 때쯤 완벽한 타이밍에 후식이 나왔습니다.

시원한 레몬 아이스크!

맛있었지만 신 음식을 잘 먹지 못해서 친구에게 양보했습니다 ㅠㅠ

 

 

음식도, 가격도, 서비스도 완벽한 꼬치 오마카세였습니다.

지인들 데리고 소개해주고 싶은 그런 맛집이었습니다!

 

야키토리 나루토 오마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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